배낭을 하나 메고 여행을 떠나자
시원한 바람은 나를 미워해
저기가는 예쁜 아가씨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좆같네
상관하지마 어쩔수 없어 나는야 군발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한다
내이름은 상병 230 화학병에 복무하고
누군가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내나이 방년 23세 젊디젊은 이 나이에
18 좆도 삽질하고 존나 맞고 또 맞고
너도 한번 군대 와바라(군발이 230) 날보게 될꺼야(군발이230) 길들여진 원숭이 (군발이230)하고 싶은 일이 있잖니(군발이 230) 세상은 좆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