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く 染まった
시로쿠 소맛타
하얗게 물들었어
通い慣れた 道を步き
카요이나레타 미치오아루키
늘상 다녀서 익숙해진 길을 걸어
口ずさむ きみを.. きみを....
구치즈사무 키미오.. 키미오....
읊조려 너를.. 너를....
賴りない 心が
타요리나이 코코로가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十二月の 風の中求める
쥬우니가츠노 카제노나카모토메루
12월 바람 속에서
ものは かけがえない きみだよ
모노와 카케가에나이 키미다요
찾는 것은 둘도없는 너야
行く先先 痛み感じた
유쿠사키자키 이타미칸지타
가는 곳마다 아픔을
ならば 僕にわけてよ
나라바 보쿠니와케테요
느낀다면 나와 나눠요
繰り返す 日日の上で
쿠리카에스 히비노우에데
반복되는 날들 위에
强がりな きみはいらない
츠요가리나 키미와이라나이
허풍스러운 너는 필요치 않아
雪の降 る夜空を抱いて
유키노후 루요조라오다이테
눈 내리는 밤하늘을 안고
毛布に包まり
모우후니쿠루마리
담요에 쌓여
寢息を たてる姿も
네이키오 타테루스가타모
숨소리를 내며 자는 모습도
しびれた この腕も 愛しい また
시비레타 코노우데모 이토시이 마타
저린 이 팔도 사랑스러워 다시
深く染み渡ってく
후카쿠시미와탓테쿠
깊게 번져가
自分に うなずけず
지분니 우나즈케즈
자신도 납득하지 못해
絶望のふちに
제츠보우노후치니
절망의 가장자리에
立たされたとしても
타타사레타토시테모
세워져 있대도
僕がい るから
보쿠가 이루카라
내가 있으니까
互いのフィルム 卷き戾した
타가이노피루무 마키모도시타
서로의 필름 되감았어
あの日は 忘れないさ
아노히와 와스레나이사
그 날은 잊지않아
同じ柄を 好むように
오나지가라오 코노무요우니
같은 무늬를 좋아하도록
夢にも 幼き面影
유메니모 오사나키오모카게
꿈에서도 어린 모습
雪の降 る夜空を渡って
유키노후 루요조라오와탓테
눈 내리는 밤하늘을 건너
つまずいたっていい
츠마즈이탓테이이
비틀거려도 괜찮아
こぼした 淚の奧には
코보시타 나미다노오쿠니와
흘린 눈물속에는
確かな 愛の詩聞こえる
타시카나 아이노우타키코에루
확실한 사랑의 시가 들려
ほら 力强く生きてる
호라 치카라츠요쿠이키테루
힘차게 살아가고있어
僕達を 動かしてる すべてが
보쿠라오 우고카시테루 스베테가
우리들을 움직이고있는 모든것이
優しく響くよ
야사시쿠히비쿠요
부드럽게 울려퍼져요
さあ 手を繫いだまま
사아 테오츠나이다마마
자 손을 잡은 채
雪の降 る夜空を抱いて
유키노후 루요조라오다이테
눈 내리는 밤하늘을 안고
毛布に包まり
모우후니쿠루마리
담요에 쌓여
眠らない 街で眠ろう
네무라나이 마치데네무로우
잠들지 않은 길에서 잘거야
しびれた この腕も愛しい また
시비레타 코노우데모이토시이 마타
저린 이 팔도 사랑스러워 다시
きみを好きになってく
키미오스키니낫테쿠
널 좋아하게 되었어
賴りない 心が
타요리나이 코코로가
의지할 곳 없는 마음이
十二月の 風の中求める
쥬니가츠노 카제노나카모토메루
12월 바람 속에서
ものは 僕が愛した きみだよ
모노와 보쿠가아이시타 키미다요
찾는 것은 내가 사랑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