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 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기름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 땅에 헤딩하리라
난잡한 기름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오~~~~~~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빈 꼴통에 세겨 놓으리
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오~~~~~~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버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놀림을 버리라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버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놀림을 버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오~~~~~~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빈 꼴통에 세겨놓으리
서산에 지는해를 다시 한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