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예전처럼 날 안아 줘 누군가 곁에 있어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이별이 그렇게 급할 건 없어 그토록 원한 다면
난 그대를 잊을 테니까 그래 넌 언제까지 미안해야해
눈물은 너에게 어색할뿐야 자꾸만 내 눈을 피하지는 마
니곁에 잠시만 머물게 해줘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는 거니 이게 끝은 아닐것 같아 나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어 이젠 멀어져가 널 보내줄게 사실 나 예감했던
이별이란 걸 그대가 모르게 힘들었단 걸 알면서 돌아선
그대 모습에 다시 난 사랑을 할 수 없게 해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수는 없는 거니 이게 끝은 아닐 것 같아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어 이젠 멀어져 가는 널 난 미련 따윈 없이
내게 맘이 떠난 너를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