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끝이라는 말 인전할 수 없어
너를 붙잡고 싶어 돌아와
이별을 예감할 수 없었어
돌아서는 네 마지막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던 난
아직까지 이별은 조금 서투른걸
난 널 그렇게 쉽게 포기할 수 없어
너 없인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
니가 돌아온다는 기대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건 내겐
너무나 힘들어 역시 니가 아니면
그대가 떠난후 단 하루도 결딜 수 없어
숨쉬기 조차 힘들어 내게 남겨진
그대 기억들은 아직도
내곁에 숨쉬고 있는 것 같은데
난 널 그렇게 쉽게 포기할 수 없어
너 없인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
니가 돌아온다는 기대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아직도 눈을 감으면 꿈결같은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제발 돌아와죠
너무 멀지 않다면 이렇게 쉽게 끝낼수 없어
그렇게 냉정하게 뒤돌아서 왜
네 마음이 변한거야 다른 사람이 생긴거야
아니면 처음부터 너에게 나란 존재는
없었던거야 넌 또 그렇게 쉽게
돌아섰지만 내게 남기고간 소중한 기억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미치게해
아프게해 나를 더욱 힘들게해
난 널 그렇게 쉽게 포기할 수 없어
너 없인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어
니가 돌아온다는 기대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2
아직 이별을 말할수 없어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와
너는 아직 내 안에 숨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