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줘 지난일들 좋은 기억만 해줘
사랑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어
소중한 너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자신의 부족함이 날 떠나게 했었나봐
오~ 너가 떠난 먼훗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있잖아
좋은사람 만나라는 그말은 하기 싫었어
너없이 살수 있는 비결은 없는지
아직 찾지 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죽음과도 같았던 이별을 벌써 난 잊어버렸어
오~ 너가 떠난 먼훗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도 살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너가 떠난 그때부터 나는 바보가 됐어
너 없이는 살수없어 이제서야 깨달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