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었음 해요 울고 있는 네 모습이 바보처럼 네겐 보일테지만 떠나는 소원 날아가지 않게 힘들지만 내게 웃고 있죠 부족했던 만큼 그대 울린 적 많았죠 아이처럼 자꾸 겁이나요 영원히 우릴 지켜줄꺼라는 내 믿음도 이젠 지쳐 가니까 편한가요 니가 원한 이별인 만큼 아프지 말아요 견딜 수 있으니 미안하단 말로 부디 널 대신하지 말아요∼ 멈추지 않는 나에 눈물로 네 아픔을 대신 할 수는 없겠지만 꿈에서 깨어 후회하고 있는 네게 행복한 그대 제발 날 지워줘 나의 바램은 꿈인건 알지만 바보같은 난 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