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음아이]http://yellow.impunity.co.kr/~jieumai/
こうして髮を撫で あなたの橫顔を見る
(코-시테 카미오 나데 아나타노 요코가오오 미루)
이렇게 머리카락을 만지며 그대의 얼굴을 보네
星の花粉が舞う 海邊の砂の斜面
(호시노 카붕가 마우 하마베노 스나노 샤멘)
별의 꽃가루가 춤추는 해변의 모래 사장
せっかく手に入れた愛の輝き
(셋카쿠 테니 이레타 아이노 카가야키)
모처럼 손에 넣은 사랑의 화려함
くだけるのが怖くて その腕につかまっていた
(쿠다케루노가 코와쿠테 소노 우데니 츠카맛테-타)
부서지는 것이 두려워서 그 팔로 꼭 안고 있었지
三日月の寢台に寢ころび
(미카즈키노 신다이니 네코로비)
초승달 침대에서 뒹굴며
默って添い寢して
(다맛테 소이 네시테)
조용히 그의 옆에서 함께 자며
言葉で話しかけずに目で問いかけて
(코토바데 하나시카케즈니 메데 토이카케테)
말로 얘기하지 않고 눈으로 묻지
私の中の猫は銳い爪かくしてじゃれる
(와타시노 나카노 네코와 스루도이 츠메 카쿠시테 쟈레루)
내 속의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며 재롱 떠네
未來をうらぎったなら たぶん許さない
(미라이오 우라깃타나라 타붕 유루사나이)
미래를 배신한다면 아마 용서할 수 없을거야
あなたの生き方を敎えて 1秒ごとに
(아나타노 이키가타오 오시에테 이치뵤-고토니)
그대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줘요 1초마다
微笑みの陰りも月夜に曝してみて
(호호에미노 카게리모 츠키요니 사라시테 미테)
웃음 뒤의 그늘도 달밤에 나타내 봐요
硝子の波がうねっている あんなに
(가라스노 나미가 우넷테-루 안나니)
유리의 파도가 물결치고 있어요 저렇게
破片で傷ついたら透明な血を流すの
(하헨데 키즈츠이타라 토-메-나 치오 나가스노)
파편으로 상처 입는다면 투명한 피를 흘리나요?
三日月の寢台は海から 吹く風にふるえる
(미카즈키노 신다이와 우미카라 후쿠 카제니 후루에루)
초승달 침대는 바다에서 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요
どんなに逆風だって私負けない
(돈나니 갸쿠후-닷테 와타시 마케나이)
아무리 맞바람이 분다 해도 나는 지지 않아요
時代につぶされても二人で 生きぬいて行こうね
(지다이니 츠부사레테모 후타리데 이키누이테 유코-네)
시대에 파멸 당해도 우리 둘이서 꿋꿋이 살아 가요
あなたのたよりないとこ かばってあげたい
(아나타노 타요리 나이토코 카밧테 아게타이)
그대가 의지할 곳 없는 곳을 감싸주고 싶어요
時は砂粒 指からこぼれ落ちる
(토키와 스나즈부 유비카라 코보레 오치루)
시간은 모래알 손가락에서 넘쳐 흘러
世界中崩れて無になっても
(세카이쥬- 쿠즈레테 무니 낫테모)
세상 속에 흐트러져 사라져도
この愛がある限り 生きられる
(코노 아이가 아루 카기리 이키라레루)
이 사랑이 있는 한 살 수 있어요
三日月の寢台に寢ころび
(미카즈키노 신다이니 네코로비)
초승달 침대에서 뒹굴며
默って添い寢して
(다맛테 소이 네시테)
조용히 그의 옆에서 함께 자며
言葉で話しかけずに目で問いかけて
(코토바데 하나시카케즈니 메데 토이카케테)
말로 얘기하지 않고 눈으로 묻지
私の中の猫は銳い爪かくしてじゃれる
(와타시노 나카노 네코와 스루도이 츠메 카쿠시테 쟈레루)
내 속의 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며 재롱 떠네
未來をうらぎったなら たぶん許さない
(미라이오 우라깃타나라 타붕 유루사나이)
미래를 배신한다면 아마 용서할 수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