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욱
앨범 : 달
작사 : 없음
작곡 : 없음

밤이면 사알짝 하늘문 열고
잠자는 풀잎과 새근대는 아기 새들
가만히 가만히 내려보다가
졎혀진 이불을 포근하게 덮어주고
곱게 잠든 얼굴 어루만지며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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