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니 생각만 떠오른다
혼자 남겨진 니가
가지말라고 하면서
눈물로 걱정했는데 (눈물로 걱정했는데)
난 정말 못땐 남자였다
널 아프게만 하고
마지막 이 순간까지
널 울게 만드는 구나
너무나 부족했던 날..
알면서도 알면서도
너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다
운명이 널 아는 운명이 날
결국 쓸어트렸다
떠나는건 두렵지 않았다
가진것 하나 없기에
너를 만나기 전에
너를 만니거 전에..
널 두고 가야하는 날
알면서도 알면서도
너를 사랑할수 밖에 없었다
운명이 널 아는 운명이 날
결국 쓸어트렷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기에
혼자 다짐했었던 약속
널 지켜주겠다던 그 말도
이젠 지킬수 없기에 미안해~예!예!
이렇게도 이렇게도(이렇게도)
힘들게 될거란 알았지만
내 삶의 니가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었다..
정말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