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이야 내가 가는 길에 니 모든 아픔에 담아줘 지금에 날 용서하지마 혼자 떠나려는 날
닫혀진 문앞에 너 혼자 날 기다릴가봐 가슴 좋여 기도했엉날 잊으라고
알겠니 널 모른척 하는 내 맘을 혼자 서글프게 우는 나를 너의 두손을 잡고서 떨리던 내눈물 지워벼러 부디 나를잊어줘 아무말 하지마 부탁이야
우연히 마주친 너에게 아무말 못하고 고갤 숙이며 내 모습 감추려 했어
알겠니 널 모른척 하는 내 맘을 혼자 서글프게 우는 나를 너의 두손을 잡고서 떨리던 내눈을 지워 제발 우~
이 세상에 홀로 남아 있는 너를 이제 하늘이 돼 널 지킬게 가끔 고갤들어 나를 바라봐 주면 돼 그래 주겠니 (그러면 돼) 그래 내가 잇던 곳 그 기억들 모두 가져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