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虹 -GEKKOH-

T.M.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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振り向いて消える 笑顔が戶惑う程 はかなく夜に零れる
후리무이테 키에루 에가오가 토마도우호도 하카나쿠 요루니 코보레루
돌아보며 사라지는 웃는 얼굴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덧없게 밤에 흘러 넘치네
街を見降ろす丘まで 二人步いて
마치오 미오로스 오카마데 후타리 아루이떼
거리를 내려다보며 언덕까지 둘이 걸으며
傾く月の燈でそっと身を暖めた
카타무쿠 쯔키노 아카리데 솟또 미오 아타타메타
기우는 달빛으로 살짝 몸을 따뜻하게 했어

薄い翼で星屑にまで近附ける
우스이 쯔바사데 호시쿠즈니마데 치카즈케루
엷은 날개로 무수히 빛나는 별에까지 가까이 하네
僕らの爪先を地上に戾して
보쿠라노 쯔마사키오 치죠-니 모도시떼
우리들의 발끝을 지상으로 되돌리며

吹き拔ける 疾風の冷たさは熱も *日日も奪い去ってくの?
(*글자가 겹칠 때 쓰는 약자나 지원이 안됨.)
후키누케루 카제노 쯔메타사와네쯔모 히비모 우바이삿-떼쿠노?
불어 나가는 바람의 차가움은 열도 날들도 빼앗아 가는걸까?
水のない プ-ルに 立ってる注がれる 季節を待ってる
미즈노나이 푸루니 탓떼루 소소가레루 키세쯔오 맛떼루
물이 없는 풀에 서서 (물이) 쏟아지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어

胸の階段ずっと軋んでいるから
무네노 카이다응 즛또 키시은데이루카라
가슴의 계단 계속 삐걱거리고 있으니까
壞さぬ樣に氣付かれぬ樣に昇り續けよう
코와사누요-니 키즈카레누요-니 노보리쯔즈케요-
부서지지 않도록 깨달을수 없도록 계속 오르자
心以外何も持たずに出逢ったからすれ違ったから
코코로이카이나니모 모타즈니 데앗따카라 스레치갓따카라
마음 이외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만났기 때문에 엇갈렸으니까
夢を見てたよ 砂の舟で 君と行き着く遠い場所
유메오 미떼타요 스나노후네데 키미토이키쯔쿠 토오이바쇼
꿈을 꾸고 있었지 모래배로 너와 도착하는 먼 곳

碧く染める 光觸れた君が見せた 幻
아오쿠소메루 히카리후레타 키미가 미세타 마보로시
푸르게 물드는 빛에 닿으며 니가 보여준 환영
愛と言えないまま 夜の淵を飜る
아이또이에나이마마 요루노후치오 히루가에스
사랑이라고 말할수 없는 채로 밤의 강 깊은 곳을 뒤집네

戀なら搖れないで 愛なら剛く抱き返さないで
코이나라 유레나이데 아이나라 쯔요쿠 다키카에사나이데
사랑이라면 흔들리지 말아줘 사랑이라면 강하게 안고 되돌리지 말아줘
俄かに 迷い翔んだ 靜かの海に流される
니와카니 마요이코은다 시즈카노 우미니 나가사레루
갑자기 망설임에 빠진 조용한 바다에 흐르게 하네

誰かを深く想うことは明日さえも殺してゆくよう
다레카오후카쿠 오모우코토와 아시타사에모 코로시떼 유쿠요-
누군가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내일마저 죽여가듯
軀の奧が目醒めてくよ ただ欲しいのは波の音
카라다노오쿠가 메자메떼쿠요 타다호시이노와 나미노오또
몸의 깊은 곳이 각성해가네 단지 원하는 것은 파도 소리

碧く過ぎる時に觸れた 君の焰を視てる
아오쿠스기루 토키니후레타 키미노호노-오 미떼루
너무 푸른 때 닿은 너의 불꽃을 보고 있어
愛と言えないまま 彩光を變える刹那さを
아이또이에나이마마 이로오 카에루 세쯔나사오
사랑이라고 말할수 없는 채로 채광을 바꾸는 순간을

離れる過ちも淚が描く彩やかな闇を
하나레루 아야마치모 나미다가 에가쿠 아자야카나 야미오
떠나는 잘못도 눈물이 그리는 선명한 어둠을
總ては浚われてく 月が二人を赦してく
스베떼와 사라와레떼쿠 쯔키가 후따리오 유루시떼쿠
모든것은 깊어져가는 달이 두사람을 용서하네

振り向いて消える 笑顔が戶惑う程 はかなく夜に零れた
후리무이테 키에루 에가오가 토마도우호도 하카나쿠 요루니 코보레타
돌아보며 사라지는 웃는 얼굴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덧없이 밤에 흘러 넘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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