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김세환,윤형주



결혼식

신랑 입이 자꾸 벌어진다
신부얼굴 자꾸 빨개진다
거기 모인 사람들 자꾸 놀리는 통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구나
신랑 입이 자꾸 벌어진다
신부얼굴 자꾸 빨개진다
거기 모인 사람들 자꾸 놀리는 통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구나
어릴 때부터 소꼽장난하다가
연애가 오면 담도 많았네
매력이 없다 만나주질 않더니
그러다 서로 사랑을 했네
신랑 입이 자꾸 벌어진다
신부얼굴 자꾸 빨개진다
거기 모인 사람들 자꾸 놀리는 통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구나

윤형주 작사 /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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