輝いた真っ白なTシャツ
빛나는 새하얀 티셔츠.
(카가야이타 맛시로나 티샤츠)
水しぶきに浮かぶ虹
물보라에 떠오른 무지개.
(미즈시부키니 우카부 니지)
ぼんやりと見つめてる空を
멍하니 바라본 하늘을
(본야리토 미츠메테루 소라오)
いくつもの風が遊ぶ
몇 번이고 바람이 떠도네.
(이쿠츠모노 카제가 아소부)
何もないことが二人だけの幸せだった
아무 것도 없다는 게 두 사람만의 행복이었어.
(나니모나이 코토가 후타리다케노 시아와세닷타)
誰よりも深く 心まで溺れて
누구보다도 깊이 마음까지 빠져들어
(다레요리모 후카쿠 코코로마데 오보레테)
今もこの場所で 君だけを見つめて
지금도 이 곳에서 너만을 바라보며
(이마모 코노 바쇼데 키미다케오 미츠메테)
二度と戻らない 夢ならば壊して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꿈이라면 깨뜨려줘.
(니도토 모도라나이 유메나라바 코와시테)
忘れられなくて もう一度逢いた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와스레라레나쿠테 모오 이치도 아이타이)
蜃気楼を重ねて
신기루를 겹치며
(신키루오 카사네테)
君の影、拾い集め
너의 그림자를 주워담으며.
(키미노 카게 히로이아츠메)
時計の針を止めたままで待ち続ける
시계 바늘을 멈춘 채 계속 기다리고 있어.
(토케이노 하리오 토메타마마데 마치츠즈케루)
眠れない夜もため息の朝も
잠들지 못 하는 밤에도, 한숨의 아침에도
(네무레나이 요루모 타메이키노 아사모)
君の大好きな月の詩を
네가 가장 좋아하는 달의 시를.
(키미노 다이스키나 츠키노 우타오)
いつからか遠く体まで離れて
언제부턴가 멀리 몸까지 떨어져
(이츠카라카 토오쿠 카라다마데 하나레테)
今はこの場所に僕だけを残して
지금은 이 곳에 나만을 남겨두고
(이마와 코노 바쇼니 보쿠다케오 노코시테)
ずっと変わらない二人だと信じた
쭉 변치 않을 두 사람이라 믿었어.
(즛토 카와라나이 후타리다토 신지타)
あの頃のようにもう一度、愛した…
그 때처럼 다시 한 번, 사랑했어...
(아노고로노 요오니 모오이치도 아이시타)
출처 : http://www.jieumai.com/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