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처럼 늘 푸른
그댈 향한 내 사랑이야
오늘도 나는 잠 못 이루고
언제나 그댈 그리네
모진 바람이 불고 폭풍우 쳐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네
나의 마음은 상록수 변하는 게
어찌 사랑이냐
눈물이 나도 그댄 볼 수 없음은
언제나 푸르게 웃고 있네
다시 온다던 그대의
그 눈빛을 난 믿었기에
아직까지도 그날을 기다리며
그 사랑을 기다려요
모진 바람이 불고 폭풍우 쳐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네
나의 마음은 상록수 변하는 게
어찌 사랑이냐
눈물이 나도 그댄 볼 수 없음은
언제나 푸르게 웃고 있네
변하지 않는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