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진형준


오늘따라 이른 아침에 숟가락 참 무겁구나
오늘 저녁엔 누굴 붙잡고 소주 한잔 해야겠구나

인생 알만큼 알아도 마음 그 안에 청춘이
사랑이 낭만이 아직도 좋더라 아직 난 철이 없는가

어느샌가 삶의 무게가 내 어깨를 무겁게 해도
애써 웃으며 오늘을 산다 아직 내겐 꿈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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