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시작된
주의 놀라운 계획
언제나 날
향하고 있었지만
고통 속에 놓여진
무거운 삶 때문에
주저 앉아
울고만 있었죠
그 사랑 떠나서
아파하고 있을 때
피 묻은 두 손을
내게 내밀어 주사
자격 없는 약한 나
엉켜버린 삶조차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네
오래 참으시는
긍휼하신 아버지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 만지사
일으켜 주셨네
난 자랑하리라
신실하신 하나님
내 삶에 행하신
아름다운 일들
빛나는 그 솜씨
나의 보배
그 사랑 떠나서
아파하고 있을 때
피 묻은 두 손을
내게 내밀어 주사
자격 없는 약한 나
엉켜버린 삶조차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네
오래 참으시는
긍휼하신 아버지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 만지사
일으켜 주셨네
난 자랑하리라
신실하신 하나님
내 삶에 행하신
아름다운 일들
빛나는 그 솜씨
날 사랑하시는
자비하신 아버지
어둠 거두시고
자녀로 삼으사
새 일 행하시네
난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행하신 기적
같은 일들
빛나는 그 솜씨
나의 전부
빛나는 그 솜씨
나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