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닥에 누워
환기도 안 되는 지하
작은 방에서 난
많은 꿈들을 꾸며
나의 영웅들을 그려 봐
Drake Cole Hova Nas
말로만 하는 그런 놈들은
싫었기에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밤 산책은 나와 하는 대화 같아서
그저 걷고 또 걸어 걸어 걸어
right oh shit 그래 니가 맞지
그래 니가 알던 그 녀석이 맞지
man i tell ya fuck that bitches
매일 아침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싫었지만 uh huh
애석하게도 그건 나였기에
사랑하는 법을 배웠지 난 uh huh
너를 포함한 모두 박수를 보내
i feel ya do you feel me
난 지켜 나의 의지
난 기억하지 밤공기
속에 혼자 했던 많은 다짐도
그건 나를 위한 또 너를 위한
나의 부모님을 위한
친구들을 위한
이걸 듣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해
나 자신부터 떳떳하고팠지
you know
you know i love this shit
다사다난했지만
난 다 견뎌낸 뒤야 you know
you know i love this shit
다사다난했지만
난 다 견뎌낸 뒤야 you know
im from the 파주 you know
서울로 음악 벌러 왔고
난 딱 내가 한 만큼만 챙겨 가려 해
요행 따윈 별로 바래본 적 없지
확실히 말해 그건 별로라고
난 그저 사랑을 원해
사랑 받길 원해
아직까진 어색해도 right
항상 남들이 그래 왔던 것처럼
내 일 아니면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살아 보니 꽤나 개 쩔어 huh
랩 하는 건 이제 내겐 일도 아니지
bruh
애초에 뭘 내가 바랬던 것도
아니잖아 호흡
곤란한 랩퍼들은 내 구역 밖으로
나가길 바래
난 다른 랩퍼들보다 많은 단어를
내뱉기에 산소 부족해
나를 경쟁 상대로 두지 말아줘
나의 반의 반도 못 뱉어 본 놈들
나와 같은 꿈을 꾸던 랩 하던
그 놈은 이젠 내 옆에서
죽이는 곡을 찍어내기 바뻐
난 또 그럼 그 위에 날 고대로
담어 날 더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작업하며 나의 예민함에
계속 날을 갈어 갈어 갈어
you know
you know i love this shit
다사다난했지만
난 다 견뎌낸 뒤야 you know
you know i love this shit
다사다난했지만
난 다 견뎌낸 뒤야 you know
im from the 파주 you know
서울로 음악 벌러 왔고
난 딱 내가 한 만큼만 챙겨 가려 해
요행 따윈 별로
im from the 파주 you know
서울로 음악 벌러 왔고
난 딱 내가 한 만큼만 챙겨 가려 해
요행 따윈 별로
you know
you know i love this shit
you know i love this 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