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곁에 있어 줄 수 있나?
그것이 운명인 거야.
또 때로는 눈물과 웃음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나?
난 알아 언제간 널 만날 거라고
난 알아 너도 날 알아 볼 거라고
어디선가 너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가까이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아...
널 찾으려고 모든 산을 넘어,
저 바다와 저 사막 끝까지
널 기다렸지 1000년 만 같아,
너를 이젠 찾은 것일까
You are the one, you are the one
네 손을 잡고 눈을 감으면 알거야
You are the one, you are the one
아무 말 없이 눈빛만으로
그때 그 날 너는 기억하는지,
벌써 100일 하고 하루라는
시간이 지났어 어느새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