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밖을 봐 내가 서 있잖아 하얀 눈을 맞으며
오늘 하루를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지금 밖을 봐봐 눈이 내리잖아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꺼야
가끔씩 날 좋아한다고 속삭이듯이 말했지
나도 니 마음을 알고 있는지 몰라
언제나 너만을 간직하고 있을께
하얀 눈 맞으며 고백할꺼야
이렇게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엔 너와 함께 난 추억 만들어
그리고 간직할께 크리스마스를 다음 해에도 우린 함께
할꺼라 믿어
언제나 그렇게 널 그려왔다던 하얀 내 마음을 보여줄꺼야
사랑해..
이렇게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엔 너와 함께 난 추억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