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구백구육 아직도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걸 나는 볼 수가 있었지
넌 항상 그 머리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채
넌 많은 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 숭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네눈을 멀게 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겐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 끌려다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