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자기 자주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곁에 머물겠다는 사랑의 서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심이라면 모두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좋아할거야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