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り たが かこ もど
もう 二人 は お 互 いの 過去に 戾 れない
모- 후따리와 오타가이노 카코니 모도레나이
きみ ある かえ みち
君 が つぶやいて 步 いた 歸 り 道
키미가 쯔부야이떼 아루이따 카에리미찌
せかい は ゆ
ねぇ このまま 世界 の 果てまで 行けるかな?
네- 코노마마 세카이노 하테마데 유케루까나?
ふい きず ひとたち おも
不意に 傷 つけた 人 達 を 思った
후이니 키즈쯔케따 히또타찌오 오못 따
はる めば こいごころ けいかく ね なつ ごご
春 に 芽生えた 戀 心 計畵 を 練る 夏 の 午後
하루니 메바에따 코이고코로 케이카크오 네루 나쯔노 고고
お あき す て ふたり
終わらない 秋 を 過ぎ 手ぶらだった 二人 には
오와라나이 아키오 스기 테부라닷 따 후따리니와
あい
ゆずれない 愛 が ある
유즈레나이 아이가 아루
だれ み ねが ごと こんや と はな
誰 にも 見せない 願 い 事 を 今夜 解き 放 とう
다레니모 미세나이 네가이고또오 콘 야 토끼하나토-
き まほう
いつかは 消えゆく 魔法 でも いいよ
이쯔까와 키에유쿠 마호- 데모 이이요
とも いま い
共 に 今 を 生きてる
토모니 이마오 이키떼루
よ いし い もの
Ah この世は まるで 意思のある 生き 物 の ように
코노요와 마루데 이시노아루 이키모노노 요-니
み うんめい のろ
滿たされぬ 運 命 を 呪 うよ
미타사레누 운 메이오 노로우요
じだい ぼくら せなか お こと
Ah 時代 が 僕等 の 背中 を 押した 事 さえも
지다이가 보끄라노 세나까오 오시따 코또사에모
いちぶ わら
シナリオの 一部 だと 笑った
시나리오노 이찌부다또 와랏 따
かいだん のぼ とき お ひ き
階段 を 昇 る 時 も 降りる その日が 來たとしても
카이당 오 노보루 토끼모 오리루 소노히가 키타또시떼모
か やさ むね ひ むね ひ
變わらない 優 しさを 胸 に 秘めて 胸 に 秘めて
카와라나이 야사시사오 무네니 히메떼 무네니 히메떼
あし ある
この 足 で 步 けたなら
코노 아시데 아루케따나라
むちゅう の ゆび さき ふ なに
夢 中 で 伸ばした 指 の 先 に 觸れるものは 何 ?
무츄- 데 노바시따 유비노사끼니 후레루모노와 나니?
す きみ ひとみ ふ そそ ゆき ま
どこまても 澄んだ 君 の 瞳 降り 注 ぐ 雪 が 舞う
도코마데모 슨 다 키미노 히또미 후리소소구 유키가 마우
Oh...
だれ み ねが ごと こんや と はな
誰 にも 見せない 願 い 事 を 今夜 解き 放 とう
다레니모 미세나이 네가이고또오 콘 야 토끼하나토-
き まほう
いつかは 消えゆく 魔法 でも いいよ
이쯔까와 키에유쿠 마호- 데모 이이요
とも いま い
共 に 今 を 生きてる
토모니 이마오 이키떼루
I CAN'T FEEL LOVE
WITHOUT YOU
# 해 석 #
우린 더이상 서로의 과거로 돌아갈수 없어
혼자말을 하며 돌아오던 길
지금 이대로 세상 끝까지 갈수 있을까?
문득, 나로 인해 상처입은 사람들을 생각했지
봄날에 싹트던 사랑의 감정, 계획을 짜던 여름날 오후
가을의 끝에 선 빈손이던 우리에게는
양보할수 없었던 사랑이 있었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소원을 오늘밤 풀어놓자
언젠가는 사라질 마법이라해도 좋아
이 순간을 함께 하기를...
Ah 이 세상은 마치 의식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만족할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저주하고 있어
Ah 시대가 우리의 등을 떠미는 일 조차도
시나리오의 일부분이라며 웃었지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는 날이 온다고 해도
변치않는 상냥함을 가슴에 숨겨서 숨겨서
두 발로 걸어나갈수 있다면
꿈속에서 뻗은 손가락끝으로 만져지는 것은 ?
어디까지나 맑은 너의 눈동자, 내리는 눈이 흩날리고 있어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소원을 오늘밤 풀어놓자
언젠가는 사라질 마법이라해도 좋아
이 순간을 함께 하기를...
I CAN'T FEEL LOVE
WITH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