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그래 우리 철없던 날들은 다 갔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 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 맘 다 알겠다
우린 때로는 너무 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제 간곳 없구나
밤새워 설레여 울었던 그 사랑도 세월에 흘러 흘러

그래 이제 너와 난 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에도 우리는 함께 일까

그래 이제 너와 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그 자리  
후유증  
들어볼래  
미스터타이푼 카니발  
윤형주 카니발  
카니발(이적,김동률)  
남수란  
민중가요모음  
카니발  
카니발 (Carnival)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