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

..
#1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 너를 스쳐간 추억들이 많은걸 알아.
그런 너의 곁에 다가선 나를 망설이고 있지만....
아주 작은 눈빛하나로 널 찾아 헤메인 시간들이 길었던만큼
내 삶에 모든날을 함께 한데도 내겐 부족할 뿐야.

아직 너에 시린 눈물조차 마르지 않았~다면 조금 물러서서 기다릴께
편한 날에 나를 찾아와.

혹시라도 너에게 나역시 똑같은 상처가 될까 걱정하진마.
나만은 그누구도 아닌너. 너만을 지켜줄거라고 나 약속할께.
이젠 나의 품속에 그냥 편히 쉬어주면 돼.

#2
지금까지 너와 함께 하지못한 나를 용서해.
이젠 남아있는 시간 모두 너를 위해 있는 나를 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