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느껴봐 눈을 감고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때
내가 있다는걸 잊지는마
난 네안에 있어
울다 지쳐버린 두눈가에
맺힌 눈물처럼 넌 슬픔이 되었어
잠들어 가지만
잠든 너의 꿈속 어딘가에
널 기다리며 내가 서 있을께
찾아와 주면돼
*그 누구도 갈라 놓을순 없어
하나일수 밖에 없는 우리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지킬수 있어
날 느껴봐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땐
내가 있다는걸 잊지는마
난 네안에 있어
주저앉고 싶어질때마다
날 이르켜줄 네가 있었기에
난 견딜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