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



새물
싱그런 봄날의 따뜻한 햇살보다
뜨거운 태양 내리쬐는 거리를 벗 삼아---
화창한 가을 날- 시원한 바람보다
시린바람 몰아치는 언덕에 선 우리--
사람이 더불어사는 세상- 포기할수 없기에-
부서지고 깨어져도 우린 두렵지 않아--
한걸음 한걸음씩 - 내딛는 우리의 힘찬 걸음이-
아름다운세상- 만드는 한줌거름 되는걸
조금씩 조금씩 흘리는 우리의 땀 방울이
더러운세상 씻어내는 맑은 새물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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