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개 [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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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현실을 비판한 노래입니다.
제목의 가요개의 `개`자는 오타가 아닙니다. ㅡ.ㅡ;;;
intro by 성유리 a.k.a 핑클
신시아 한마디 : 저도 한때는 가수가 꿈이기도 했습니다만 ...ㅡ.ㅡ;;; 요즘 가요계는 노래하는 곳 보다는 그냥 돈거래로 얼룩진 쇼문화만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제가 동경하던 가수의 길은 어디갔는지...음악 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요계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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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개(오타가 아님)
작사:전격해체, 작곡& 편곡& 믹싱& 프로듀스 : 신시아
후렴 1 : 나나나나 붕어 대가리들은 가라 어항으로 나나나나 기차 기다린다 가라 황천길로
나나나나 여긴 너희가 있을곳이 아니라고 나나나나 해줄 말이 있어 얌마 빠가야로
verse 1 시아 : 하하 지나가던 똥개도 웃고가는 가요계 너네 정말 왜그래 개그계 보다 웃긴 우리나라 가요계 음악의 음자도 모르면서 콩나물대가리 하나 그릴줄도 모르면서 악보도 제대로 하나 읽을줄도 모르면서 너희들이 왠 가수? 웃기는 짜장 너넨 한마디로 재수 불어터진 국수 (너넨 한 마디로 재수 불어터진 국수)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하고 우기겠지 하지만 음정도 제대로 못맞춰서 엔지니어가 잡아주는 니 목소리의 pitch 가수란 타이틀은 너희에겐 아직 사치 물론 가끔은 노래 잘하는 놈도 있긴있지 근데 멤버는 다섯명 일곱명인데 왜 한명만 노래하시나? 뭐? 나머지는 랩퍼라구? 남이 써주는 가사에다 랩같지도 않은 랩 그것두 판틀어 놓고 쫑알대면서 너희들이 랩퍼라구? 너희들이 랩퍼면 부엌에서 비닐랩으로 음식싸시는 우리엄마두 랩퍼냐구? 도대체 음악공부는 하나 하지않으면서 tv쇼에 나와서 웃음을 팔어 그건 마치 제 무덤을 파러 나온것만 같어 엿이나 쳐먹어
후렴 2: 맨날 똑같은 것들에 지쳤어 이제 우리가 나서서 바꿀때가 됐어 맨날 똑같은 것들에 지쳤어 이제 우리가 나서서 바꿔
verse 2 엄선생 a.k.a 합판 : Here we go 시작하는 엄선생의 시로 가수가 되려고 매니져와 성관계 이런현실의 가요계 더는 두고는 볼수 없는 TV속의 한계 한순간 반짝 거릴거면 나오지말게 박수나 짝짝 치는 것들은 정신차리게 하늘이 번쩍 빛나는 전격해체 의 광체 다시는 깝죽 거리지말고 yo 들어가있게 웃기는건 좋아 하지만 오버에 문제 바로 그런 오바에 있다는걸 몇이나 알까? 하나도 안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노려 결국엔 도끼로 이마까 고레와 좆도 이빠이 데스까? 무슨소린지 알까? 가요계 비판 이노래로 마지막 결판을내리다 뜯어 고친 상판 곧있으면 개판이되리다 음악프로 현재 상황 눈만뜨면 또한 그룹 합체했다 내일모래 다시 해체 UH! 대중들의 눈 수십억의 돈 내밀어지는 검은 비리들의 손 그들의 손에 쥐어져 있는 Micro Phone 좀있으면 곧 완성되는 허접들의 판 정말 개판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는 없지 초지일관 지켜보는 것도 이제 그만 (그만) 정신똑바로 박힌 젊은이들이면 이제 그만
후렴 2: 맨날 똑같은 것들에 지쳤어 이제 우리가 나서서 바꿀때가 됐어 맨날 똑같은 것들에 지쳤어 이제 우리가 나서서 바꿔
간 주
후렴 2: 반복
후렴 1 : 반복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