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STRY Point of No Return
夏草が流れてく イタズラに千切られ捨てられて
(나츠쿠사가나가레떼쿠 이타즈라니치기라레스떼라레떼)
여름풀잎이 짓궂은 장난에 찢겨져 버려져서는 흘러가고 있어
朝を待つ波に身をまかせ 戾れない場所を思ってる
(아사오마츠나미니미오마카세 모도레나이바쇼오못떼루)
아침을 기다리는 물결에 몸을 맡기고 돌아갈 수 없는 장소를 생각하고 있지
wooh... '向き合うことが怖いなら そっと隣にいてもいい?!'
(wooh 무키아우고토가코와이나라 솟또도나리니이떼모이이)
마주보는 것이 겁난다면 그냥 옆에 있어도 돼?
そんなキミの言葉に甘えすぎて 握った手を解いていた
(손나키미노고토바니아마에스기떼 니깃따테오호도이떼이따)
너의 그런 말에 너무 기대서 잡고있던 손을 풀고있었지
夏草が流れてく 靑いまま飛ばされ吸いこまれ
(나츠쿠사가나가레떼쿠 아오이마마토바사레스이코마레)
푸르른 여름풀잎이 바람에 날려 휩쓸리면서 흘러가고 있어
朝燒けに赤く染められて 戾れない場所を思ってる
(아사야케니아까꾸소메라레떼 모도레나이 바쇼오오못떼루)
아침햇살에 붉게 물들여져서는 돌아갈 수 없는 장소를 생각하고 있지
yeah...'すれ違いも爭いも いつかは美しい思い出さ'
(yeah 스레치가이모아라소이모 이쯔까와우쯔쿠시이오모이데사)
어긋남도 싸움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
ずっとあんなに笑い合ってたのに それも痛みに變わっていく
(즛또안나니와라이앗떼따노니 소레모이따미니카왔떼이꾸)
줄곧 그렇게 서로 웃었는데, 그것조차 아픔으로 바뀌어간다
何もかも思い出とカンタンに呼べたらいいけど
(나니모카모오모이데또칸딴니요베따라이-케도)
모든 것을 추억이란 이름으로 간단히 부를 수 있다면 좋겠지만
振り向けば胸がうずきだし ボクはまた道に迷ってる
(후리무케바무네가우즈키다시 보쿠와마따미치니마욧떼루)
뒤돌아보면 가슴이 저려와 나는 또 거리를 헤매고 있어
きっと永遠なんて言葉は 勝手氣ままに書き毆った
(깃또에이엥난떼고또바와 캇떼키마마니카키나굿따)
분명 영원이란 말은 멋대로 마구 갈겨쓴
未來を語るためにあるんじゃないね
(미라이오가타루타메니아룽쟈나이네)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야
通りすぎてしまった過去たち
(토오리스기떼시맛따카코따치)
스쳐지나버린 과거
もう戾れない瞬間に 密かに感じてたもの
(모-모도레나이슌깐니 히소까니칸지떼따모노)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순간에 살며시 느끼고 있던 것
幼くてイラついた あの頃の自分を責めても
(오사나꾸떼이라쯔이따 아노고로노지붕오세메떼모)
철없이 짜증냈었던 그때의 자신을 책망해도
戾れない 分かっているのに まだキミを思い浮かべて
(모도레나이 와깟떼이루노니 마다기미오오모이우카베떼)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지금도 여전히 너를 떠올린다
夏草が流れてく じゃれ合っているように絡んで
(나추쿠사가나가레떼쿠 쟈레앗떼이루요우니카란데)
여름풀잎이 서로 장난이라도 치듯이 어울어져 흘러간다
氣が付けば遠く引き裂かれ 終わらない旅を續ける
(키가쯔케바토오쿠히키사카레 오와라나이타비오쯔즈케루)
정신이 들면 멀리 찢겨저서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네
戾れない場所を思ってる
(모도레나이바쇼오오못떼루)
돌아갈 수 없는 장소를 생각한다